올림픽 최종예선 남자농구 대표 12명 확정

고교생 이종현이 남자 농구 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이상범 농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7월 베네수엘라에서 열리는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에 출전할 12명의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경복고에 재학 중인 센터 이종현을 비롯해 양동근, 오세근 등이 선택을 받았습니다.
12개국이 참가하는 최종 예선에서는 상위 3개국이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