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중 군비증강 대응해 국방비 늘려야"
입력 2012-05-29 15:05 
일본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이 중국의 군비 증강에 대응해 국방비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겐마 외상은 "중국이 21년 연속 국방비를 늘려 현재 일본의 약 2배에 달한다"며 "일본이 방위비를 증액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상은 "특히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는 난세이 제도에서 일본이 방위력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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