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발생한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폭력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은 폭력 행위에 가담한 4명의 신원을 확인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고발인인 홍 모 씨에 대한 조사를 벌인 데 이어, 폭력에 가담한 200여 명 가운데 사진과 CCTV 등을 통해 9명을 특정했으며, 이 중 4명은 신원이 파악돼 소환 시기 등을 검찰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일산 킨텍스 주차장에 설치된 CCTV 분석 작업을 계속해서 벌이고 있으며, 1차 피해자 진술이 불가할 경우 곧바로 폭력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해자 소환부터 진행할 방침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고발인인 홍 모 씨에 대한 조사를 벌인 데 이어, 폭력에 가담한 200여 명 가운데 사진과 CCTV 등을 통해 9명을 특정했으며, 이 중 4명은 신원이 파악돼 소환 시기 등을 검찰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일산 킨텍스 주차장에 설치된 CCTV 분석 작업을 계속해서 벌이고 있으며, 1차 피해자 진술이 불가할 경우 곧바로 폭력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해자 소환부터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