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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을 잡아라!…EPL 러브콜 봇물
입력 2012-05-29 11:13 
【 앵커멘트 】
볼턴이 다음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이청용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이 2부리그로 강등되자 핵심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한 다른 팀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특히 이청용의 잠재력을 확인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발빠르게 물밑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시즌 리그 5위를 차지한 뉴캐슬과 12위 노리치 시티, 지동원의 선덜랜드가 이청용 영입에 적극적입니다.

이청용이 볼턴과의 의리를 지킬지, 아니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둥지를 옮길지 팬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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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캔자스시티전 선두타자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카고전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하며 주춤했지만, 안타를 다시 뽑아내며 타율을 2할6푼8리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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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수구 대회.

골을 넣으려는 공격수와 이를 막으려는 수비수가 물 속에서 공방전을 펼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플레이를 보며 팬들은 초여름 더위를 날립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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