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정집에서 PC 도박장 운영 적발
입력 2006-08-28 11:32  | 수정 2006-08-28 11:32
경찰은 가정집에 무허가 PC방을 차려 도박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한 혐의로 김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김씨는 자신의 집 거실에 컴퓨터 11대로 PC방을 차려놓고 손님들을 끌어들여 '포커'와 '바둑이' 등 온라인 도박을 할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가정집 등 지하로 숨고 있는 사행성 게임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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