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기아 몸매 아니야' 키, 몸무게 직접 공개
입력 2012-05-29 10:15  | 수정 2012-05-29 10:16

가수 아이유가 키와 몸무게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아이유는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그동안 불거졌던 키와 몸무게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이유는 얼마 전 살이 너무 많이 빠져 기아몸매 같다는 기사가 나기 시작했다”며 마른 몸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최근 실제 키와 몸무게까지 SNS에 공개했는데 오히려 더 말라보인다며 아무도 믿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날 아이유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본인은 부정해도 내가 보기엔 말랐어”, 몸무게를 쿨하게 공개할 수 있는 용기가 부럽다”, 살 좀 찌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에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161.8cm, 44kg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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