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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마지막회, 장근석-윤아 ‘3분 딥키스’ 예고
입력 2012-05-29 10:01 

종영을 앞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의 장근석 윤아 커플이 마지막 딥키스를 나눌 예정이다.
29일 방송될 ‘사랑비 마지막 회에서 지난 19회 말미, 두 사람의 키스신이 예고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서정커플 로맨스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3단 분수 키스 이후 최고의 ‘달콤 딥키스 선사하고 있는 장근석과 윤아. 특히, 한 눈에 봐도 변해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과연 ‘서정커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장근석과 윤아의 ‘달콤 딥키스에 누리꾼들은 ‘예고에 서정커플 진한 키스 나와서 두근거려 잠 못 이뤘다!, ‘결말 어찌될지 너무 궁금!딥키스하고 해피엔딩이었으면!, ‘두 사람 너무 달달하다! 마지막 회 아쉬워 눈물 날 것 같은데 달달 모드였으면 좋겠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 관계자는 어느 덧 맞이하게 된 마지막 회에서는 아쉽지만 떠나 보내야할 ‘서정커플의 사랑이 더 애틋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달콤 키스 이외에도 모두가 기대하셔도 좋을 깜짝 결말이 그려질 전망이니 끝까지 ‘서정커플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회에서 사랑해”라는 세글자로 애틋한 사랑을 속삭인 ‘준(장근석 분) 그리고 ‘하나(윤아 분). 돌연 뉴욕행을 선언한 ‘준이 ‘하나를 기다리겠다고 해 ‘서정커플 사랑의 결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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