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러·영 "아난 특사 시리아 사태 해결안 지지"
입력 2012-05-29 00:44 
러시아와 영국은 코피 아난 특사의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모스크바를 방문한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과의 회담 뒤 이 같이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어 시리아 내에서 폭력사태를 줄이는데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어린이와 여성 등 100여 명이 희생된 '훌라 학살' 사건은 우리의 목표달성이 멀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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