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7인회라는 말 처음 들어"
입력 2012-05-28 19:36 
새누리당 박근혜 전 대표가 최근 자신의 자문그룹으로 거론되는 7인회에 대해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당의 몇몇 원로 되시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친목 모임을 갖고 가끔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분들이 초청해 한두 번 오찬에 가 뵌 적이 있다"고 말했다고 대변인격인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소위 멘토그룹 운운하는 것은 잘못 알려진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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