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곳곳 정체…"오후 5시 가장 심할 것"
입력 2012-05-28 15:16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려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신탄진휴게소에서 안성분기점까지, 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분기점에서 서평택분기점 북측까지 37킬로미터 구간이 밀리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여주나들목 동측에서 여주휴게소까지, 9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8일) 귀경 예상 차량 40만대 가운데 13만대가 서울로 돌아왔다면서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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