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하마서도 어린이 포함 33명 피살
입력 2012-05-28 14:48 
시리아 중부지역 하마에서도 정부군의 공격으로 어린이 7명을 포함해 3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기관총과 로켓이 동원된 정부군의 공격으로 어린이와 여성, 탈영병 등 33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의 반정부 무장요원들은 "정부군과 탈영병들 사이에 전투가 벌어져 정부군이 숨지자 그들이 주거지역을 직접 겨냥하는 등 난폭하게 반응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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