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열려
입력 2012-05-28 12:08  | 수정 2012-05-28 14:23
오늘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 등 전국 2만여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조계사에서 열린 법요식에 참석해 봉축사를 통해 최근 불거진 일부 스님의 도박 파문에 대해 승가답지 못한 일로 국민 여러분과 사부대중께 큰 상처를 안겨 드렸다며 참회의 뜻을 밝혔습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정치인들도 사찰을 찾아 부처님 오신 날의 참뜻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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