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공원룸주택을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공공원룸주택 입주 기준에 가족원 수와 관련된 가점 항목을 모두 없애고, 전체 물량 중 30%를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에게, 20%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 기준 개편은 6월 공고 예정인 방화동 개화산역 공공원룸주택 75가구부터 적용되고, 서울시는 2014년까지 모두 1,631호를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공공원룸주택 입주 기준에 가족원 수와 관련된 가점 항목을 모두 없애고, 전체 물량 중 30%를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에게, 20%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 기준 개편은 6월 공고 예정인 방화동 개화산역 공공원룸주택 75가구부터 적용되고, 서울시는 2014년까지 모두 1,631호를 공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