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공공원룸주택, 중소기업 근로자 우선 공급
입력 2012-05-28 11:35 
서울시가 공공원룸주택을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공공원룸주택 입주 기준에 가족원 수와 관련된 가점 항목을 모두 없애고, 전체 물량 중 30%를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에게, 20%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 기준 개편은 6월 공고 예정인 방화동 개화산역 공공원룸주택 75가구부터 적용되고, 서울시는 2014년까지 모두 1,631호를 공급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