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박지성, 저게 문신이라고?
입력 2012-05-28 10:16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박지성이 왼쪽 팔에 그려진 한가닥 선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27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박지성이 차량이동 중 그의 왼쪽 팔에는 가느다란 선이 계단형으로 그려진 모습이 전파를 탔고 이를 놓고 네티즌들이 문신이라며 어떤 뜻인지 궁금해 하고 있는 것. 하지만 자세히 보면 문신이라고 보기에는 어딘가 다소 조잡해 보이는 것이 사실. 또 다른 내내 같은 옷을 입고 있지만 다른 화면에는 잡히지 않아 촬영 중 우연히 그려진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한편 이날 '일요일이 좋다'는 박지성 뿐 아니라 국민 여동생 아이유 까지 출연해 16.1%의 시청률(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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