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두 상수', 칸영화제 본상 수상 실패
입력 2012-05-28 03:07 
기대를 모았던 우리 영화 두 편이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모두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28일) 새벽 프랑스 칸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과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한편, 대상인 황금종려상은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아모르'가 차지했습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