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베트남전 2025년까지 기념하기로
입력 2012-05-28 02:34 
미국이 베트남전 참전 50주년을 맞아 오는 2025년까지 13년 5개월을 기념 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참전 50주년인 오늘(28일)부터 2025년 11월 11일까지를 참전 50주년 기념 기간으로 선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3년 5개월은 1962년부터 1975년까지 미군이 베트남에서 싸웠던 기간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긴 기념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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