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신, 김주혁 홍아름 입맞춤으로 사랑 확인
입력 2012-05-27 21:52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김주혁과 홍아름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7일 방송된 MBC드라마 ‘무신에서 김준(김주혁 분)과 안심(홍아름 분)의 애절한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몽고군과의 결투에서 심한 부상을 당한 김준은 안심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으며 기력을 회복한다.
첫 만남부터 과거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 월아(홍아름 분)를 닮은 안심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던 김준은 그녀를 알아갈수록 더욱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안심 역시 김준에게 곧 떠나실 것을 생각하니 아쉽다. 나를 기억해 달라”더니 그 동안 많은 혼례가 왔었지만 다 거절했다. 당신을 만나려고 다 거절했나보다”라며 마음을 전한다.
이어 그를 향한 벅찬 마음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안심과 그녀를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던 김준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눴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