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민경 민낯, 눈화장 필요없는 자체발광 미모
입력 2012-05-27 19:55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행사장에 나타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2012 나이키 우먼레이스 서울 7K 대회에 참석한 강민경이 우윳빛 피부를 과시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강민경은 반팔 티셔츠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레깅스를 매치한 뒤, 긴 팔 티셔츠를 허리에 묶고 노란색 운동화로 패션을 완성, 활동적이면서 감각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특히 화장기 없이 민낯에 가까운 얼굴임에도 뽀얀 피부를 자랑해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더욱 고정시켰다.
강민경이 참석한 ‘2012 나이키 우먼스레이스 서울 7K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이날 행사장에는 7000여명의 일반 시민이 참석하고 방송인 노홍철과 하하가 MC를 맡았다. 또한 가수 쥬얼리, NS윤지, 배우 박한별, 조윤희, 남보라, 박정아, 이시영 등이 자리를 빛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