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2014년 초까지 새 원전 건설"
입력 2012-05-27 19:35  | 수정 2012-05-28 09:51
페레이둔 압바시 이란 원자력 기구 대표는 이란이 2014년 초까지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압바시 대표는 매년 3월 새해가 시작되는 이란력을 기준으로 내년 초 이란 남부 부셰르에 1천 메가와트급 원전 1기가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앞서 바그다드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국과 독일을 포함해 핵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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