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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 8년 만에 올림픽 출전
입력 2012-05-27 18:51 
한국 여자배구가 8년 만에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세계예선전 최종 7차전에서 페루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5승2패를 기록한 한국은 일본-세르비아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2위가 확정됐습니다.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3위까지 올림픽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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