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가 상주 상무를 꺾고 K리그 2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제주는 K리그 14라운드에서 오반석의 동점골과 산토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3을 보태 28점이 된 제주는 내일(28일) 14라운드를 치르는 FC서울(28점)을 골득실차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습니다.
3연패에 빠진 상주는 3승2무9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렀습니다.
제주는 K리그 14라운드에서 오반석의 동점골과 산토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3을 보태 28점이 된 제주는 내일(28일) 14라운드를 치르는 FC서울(28점)을 골득실차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습니다.
3연패에 빠진 상주는 3승2무9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