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국제영화제가 오늘(27일) 황금종려상 등의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폐막합니다.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 등 경쟁 부문에 진출한 우리 영화 두 편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주목됩니다.
우리 영화는 지난 2000년 임권택 감독이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받은 이후 모두 5차례 본상을 수상했지만 아직 최우수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과 남우주연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 등 경쟁 부문에 진출한 우리 영화 두 편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주목됩니다.
우리 영화는 지난 2000년 임권택 감독이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받은 이후 모두 5차례 본상을 수상했지만 아직 최우수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과 남우주연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