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하천서 물놀이 고교생 익사
입력 2012-05-26 21:01 
오늘(26일) 오후 2시 30분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신천에서 물놀이하던 고교생 18살 이 모 군이 3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당시 이 군은 친구들과 함께 수영하다 물에 빠져,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됐지만,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수영 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이 군 친구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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