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앞바다에서 유조선 사고로 유출된 기름을 걷어내는 작업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벙커 C 유 약 2백 리터가 흘러나와 방재정 3척과 경비정 10척을 투입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5일) 저녁 6시쯤 경남 창원시 웅도 앞바다에서 499톤급 유조선이 45톤급 선박에 벙커 C 유를 옮겨 싣다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통영해양경찰서는 벙커 C 유 약 2백 리터가 흘러나와 방재정 3척과 경비정 10척을 투입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5일) 저녁 6시쯤 경남 창원시 웅도 앞바다에서 499톤급 유조선이 45톤급 선박에 벙커 C 유를 옮겨 싣다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