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장의재구성] 고소영씨, 품격있는 키스신이면 되겠어요?
입력 2012-05-26 10:07  | 수정 2012-05-26 10:40

장동건, 키스에서 품격 따지기 있기 없기? by 강박관념

와 장동건이다~
‘후광이 비치는 걸어 다니는 조각상
오 걸어 올라왔을 뿐인데도 품격이 남달라...
이번엔 제가 좀 망가집니다. 하하. 빈이한테 조언을 받았구요.”
코믹 얘기에도 진지해. 오직 미소만. 신사의 품격이 좔좔...
‘흐음. 난 품격의 대명사. 신사의 품격 홍보대사.
마흔살 아저씨? 하핫. 그래도 괜찮아. 난 품격 있는 ‘신사니까.
그런데,...

김은숙 작가 작정하고 썼습니다 찐하고 야합니다!”
‘아....... 작가님.....
저 그게, 드라마잖아요 하하하하. 수위 조절 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하하.”
김하늘 갈수록 심해져서 큰일이에요.”
김은숙 작가 소영 씨가 키스신 걱정한다기에 키스신 없다고 뻥 치고, 계약서 쓰자마자 키스신 썼어요 오호호.”
‘아 현기증......
어차피 드라마 찍으면 집에 잘 못 들어가니까.....
에라 모르겠다. 마무리는 품격으로...
그래도 아내는 내조를 잘 해주고...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소영아 자기 짱 b .. 사랑한다.”
고소영 씨, 품격 있는 키스신이면 괜찮겠어요? ^^
장동건의 품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드라마를 보세요~

[현장의재구성]완벽 이효리? 기자의 용감함을 보여주지…
[현장의재구성] 오! 인혜, ‘레드카펫 퀸 아무나 하나…
[현장의재구성]노출보다 야해, 퍼포먼스엔 심의 없나요?
[현장의재구성] 신세경 "유리야, 볼륨 보단 복근이란다"
[현장의재구성]신화 왔잖아, god 어디갔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글 박세연·구성 강영국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