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탑방 종방연 현장 봤더니...마지막 까지 훈훈
입력 2012-05-25 22:55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종방연 현장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25일 SBS ‘옥탑방 왕세자 측은 공식 트위터에 ‘종방의 아쉬움을 달래며 지난 추억 함께 할까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지난 24일 종영한 ‘옥탑방 왕세자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화기애애한 종방영 현장이 담겼다.
드라마 출연진 박유천, 한지민, 정석원. 정유미 이태성 등과 제작진이 편안한 차림새로 개구쟁이처럼 케이크 자축 파티를 벌여 눈길을 끈다.

드라마 종영에 대한 배우들의 시원섭섭한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영상에 시청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배우들끼리 굉장히 친한 것 같다. 보기 좋다.” 드라마 재미있게 봤는데 아쉽다. 또 좋은 작품 부탁한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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