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윤 결혼, 오는 9월 주례 없이 올릴 예정
입력 2012-05-25 20:52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오는 9월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5일 이승윤 소속사 측은 이승윤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못 정했고, 좋은 날을 고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윤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된다. 결혼식 사회는 여러 개그맨 동료들이 앞 다투어 서로 해주겠다고 나서는 상황이며, 김준현이 축가를 부른다.
결혼을 발표한 이승윤은 기쁜 날이 될 것이고 결혼식은 잔치 분위기로 할 거다. 특별한 날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윤의 예비신부는 5세 연하 일반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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