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찬경 회장 최측근 임원 호텔서 자살
입력 2012-05-25 16:41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최측근이자 여신담당 임원인 김 모 상무가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자살했습니다.
지난 16일과 어제 두 차례에 걸쳐 검찰 조사를 받았던 김 상무는 오늘 오후 2시 다시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상무는 검찰 수사에 따른 심리적 압박으로 자살을 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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