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대책이후 하락세를 보여 온 재건축아파트값이 주요 지역에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송파구 잠실5단지 36평형은 지난달말 12억원까지 시세가 떨어졌지만 최근 13억3천만-13억5천만원선에서 하루 1-2건씩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에서도 지난달에 비해 2천-3천만원 올라, 15평형이 7억8천만원에, 17평형이 11억5천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다 가격 또한 상승세로 돌아섰다며, 재건축 아파트 값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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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5단지 36평형은 지난달말 12억원까지 시세가 떨어졌지만 최근 13억3천만-13억5천만원선에서 하루 1-2건씩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에서도 지난달에 비해 2천-3천만원 올라, 15평형이 7억8천만원에, 17평형이 11억5천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다 가격 또한 상승세로 돌아섰다며, 재건축 아파트 값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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