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스 검침원 가장해 성폭행 30대 영장
입력 2012-05-25 15:22 
가스 검침원이라고 속여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9시쯤 가스 검침원으로 가장해 28살 김 모 씨의 집을 찾아가 김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3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비슷한 범행을 더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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