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매달 둘째·넷째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10~50%의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 가는 날'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통시장 방문 고객들은 할인 혜택 외에도 전통시장 자체 쿠폰이나 상품권 등도 받을 수 있다고 시는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 가는 날'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통시장 방문 고객들은 할인 혜택 외에도 전통시장 자체 쿠폰이나 상품권 등도 받을 수 있다고 시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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