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웬디스챔피언십에서 '슈퍼 루키' 이지영이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두와 2타차 단독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이지영은 12번홀 한때 공동 선두에 나섰지만, 결국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에 3타 뒤진 합계 21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장정은 13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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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2타차 단독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이지영은 12번홀 한때 공동 선두에 나섰지만, 결국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에 3타 뒤진 합계 21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장정은 13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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