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북한 인권상황 여전히 매우 열악"
입력 2012-05-25 01:14 
미국은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해 여전히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2011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통해 북한과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등을 지난해 보고서에서 인권침해가 심각한 국가로 지목된 대부분의 나라에서 인권상황이 전반적으로 매우 열악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북한 인권상황에 대해 미 국무부는 지난 2009년에는 '열악하다'고 평가했고, 2010년과 2011년에는 각각 '개탄스럽다', '암울하다'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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