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판매 업자 구속
입력 2012-05-24 20:02  | 수정 2012-05-25 05:42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무허가 불법 의약품을 발기부전치료제와 당뇨병 치료제인 것처럼 판매한 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년간 부작용이 심한 무허가 의약품을 '변강쇠 파워'와 '소갈환'으로 광고해 시가 1억 천만 원 상당을 판매한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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