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더킹` 종영소감 "가슴이 먹먹해"
입력 2012-05-24 17:46 

배우 이윤지가 드라마 '더킹 투하츠'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직 안되는데. 준비가 안됐는데.' 시작 하던 때의 포스터 촬영현장 사진을 본다"고 적었다.
이어 이윤지는 "오늘 '더킹 투하츠'의 마지막, 재신의 마지막이 있는 날이다. 가슴이 먹먹해지려고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더킹 투하츠'에서 이윤지는 대한민국 공주 이재신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연기, 호평 받았다.

근위대장 은시경(조정석 분)과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지난 23일 방송분에서는 김봉구(윤제문 분)가 쏜 총에 은시경이 목숨을 잃어 이재신을 오열하게 했다.
'더킹 투하츠'는 24일 오후 9시55분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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