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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로 교체
입력 2012-05-24 16:30  | 수정 2012-05-24 23:3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부진 탈출을 위해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습니다.
KIA는 투수 라미레즈를 내보내는 대신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헨리 소사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6만 달러 등 총 21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사는 지난해 휴스턴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3승5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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