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평 씨 관련 뭉칫돈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금 관리원으로 알려진 박영재 씨 형제의 회사와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오늘(24일) 오전, 경남 김해 진영읍에 있는 박 씨 형제의 공장과 집 등 5군데를 덮쳐, 컴퓨터와 장부 등을 압수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다음 주 노건평 씨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과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오늘(24일) 오전, 경남 김해 진영읍에 있는 박 씨 형제의 공장과 집 등 5군데를 덮쳐, 컴퓨터와 장부 등을 압수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다음 주 노건평 씨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과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