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진영 "여성호르몬 먹었더니 가슴 나오는 것 같아"
입력 2012-05-24 10:51  | 수정 2012-05-24 10:51

위대한 탄생 출신의 손진영이 여성 호르몬을 복용중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진영은 23일 한 프로그램에서 탈모 때문에 여성 호르몬제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복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남성호르몬이 너무 강해 의사 선생님께서 여성호르몬을 2~3년간 꾸준히 복용하라고 했다”며 탈모가 심한 수준은 아닌데 예방 차원에서 복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손진영은 여성호르몬을 복용하니 거울에 비친 몸을 봤을 때 왠지 가슴이 더 튀어나온 듯한 느낌이다”고 말해 주위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슴 발언 위험하다”, 손진영 예능감 폭발했네”, 탈모 치료 성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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