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태평양·섬 서미트' 참석…중국 견제
입력 2012-05-24 10:23 
내일(2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리는 '태평양·섬 서미트'에 미국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최초로 참가할 예정이며 해양 안전보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의 아시아 패권을 경계하는 러시아도 이번 서미트에 큰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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