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박원석 새로나기 특별위원장은 당 공식 행사에서 필요하다면 애국가를 불러야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게 일종의 관행인데 국민이 거기에 대해 불편해하고 당의 국가관이 의심받는다면 바꾸기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종북이라는 프레임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정당이고 정강정책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게 일종의 관행인데 국민이 거기에 대해 불편해하고 당의 국가관이 의심받는다면 바꾸기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종북이라는 프레임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정당이고 정강정책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