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한 마트에서 불…1억 4천만 원 피해
입력 2012-05-24 09:21 
어제(23일) 오후 9시 53분쯤 울산시 서동 한 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250m²과 냉장고, 상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중앙에서 불꽃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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