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그룹, 80억 달러 이라크 신도시 건설 계약
입력 2012-05-24 09:21 
한화그룹은 80억 달러에 달하는 이라크 신도시 10만 가구 건설 본계약을 조만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비는 우리나라 올해 해외건설 수주목표의 10%를 웃도는 규모입니다.
이라크 국가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국민주택 10만 가구 건설 사업 계약이 최근 이라크 국무회의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한화그룹은 조만간 이라크 현지에서 김승연 회장이 직접 참가한 가운데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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