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샤벳 비키, 팀 탈퇴 "새 멤버 영입 6월 컴백"
입력 2012-05-24 09:19 

달샤벳의 리더 비키가 팀을 탈퇴한다.
24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1월 4일 달샤벳으로 활동을 시작한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에서 탈퇴하게 됐다. 비키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솔로 활동을 위한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비키는 오는 27일 여수 엑스포 축하공연 스케줄을 끝으로 달샤벳 활동을 마감하며, 달샤벳은 비키를 대신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기존의 6인조 체제로 6월 7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비키는 24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탈퇴와 관련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비키는 솔로 활동 기대해달라. 앞으로 달샤벳으로는 함께 인사드릴 수 없지만, 우리 달링들 마음속에 개구쟁이 비키 잊지 말아달라. 그동안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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