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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자 정유미, 한지민에 간 이식 후 경찰서 찾아가 자수
입력 2012-05-23 23:4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정유미가 한지민에게 간 이식을 해주며 용서를 빌었다.
23일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한지민 분)가 이각(박유천 분)을 대신해 저수지에 빠졌고, 차에 부딪친 충격으로 크게 다쳤다.
이각은 자신으로 인해 목숨이 위험한 박하를 구하기 위해 세나(정유미 분)를 찾아가 박하에게 간 이식을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세나는 이각으로부터 전생에도 박하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결국 세나는 박하에게 간 이식을 해주며 그동안 박하에게 저질렀던 악행에 대해 용서를 빈다.
박하는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세나에게 언니 덕분에 살았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세나는 여회장(반효정 분)을 살해한 죄를 털어놓기 위해 경찰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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