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병완 선출
입력 2012-05-23 19:44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뽑혔습니다.
재단 측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 직후 봉하마을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문재인 이사장의 후임으로 이병완 전 비서실장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이사장은 김대중 정부 청와대 언론 비서관과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을 거쳐 대통령실장을 거쳤으며, 2010년부터 광주 서구의회 의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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