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정현 "박지원, 즉각 관련 자료 공개해야"
입력 2012-05-23 18:50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과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가 수차례 만났다'고 주장한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모든 관련자료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료를 공개하지 않으면 국민은 민주당을 거짓말만 일삼는 형편없는 집단으로 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제1야당의 대표가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복수의 유명인사가 박근혜 전 위원장과 박태규 씨가 만났다고 진술해준 내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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