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미 외교·안보 전문가 면담
입력 2012-05-23 18:21 
새누리당 박근혜 전 대표가 방한 중인 미국 외교·안보 전문가들을 만나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방한 중인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존 햄리 소장, 빅터 차 한국 석좌 등을 만나 한미 관계와 북한 김정은 체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면담 뒤 존 햄리 회장은 "박 전 대표가 안보 이슈를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박 전 대표는 예측가능한 정책을 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