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노 전 대통령을 둘러싼 갖가지 논란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건호 씨는 오늘(23일)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인의 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유족대표 인사말을 통해 3년이면 희미해질 만도 한데 그분에 대한 애증과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인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3년이면 마음이 추스를 만도 한데 여전히 그날이 어제인 양 생생하기만 하다며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도 전했습니다.
건호 씨는 오늘(23일)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인의 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유족대표 인사말을 통해 3년이면 희미해질 만도 한데 그분에 대한 애증과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인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3년이면 마음이 추스를 만도 한데 여전히 그날이 어제인 양 생생하기만 하다며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