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자치단체장들이 88고속도로의 조기 완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 경남 함양 등 영·호남 8개 시·군 단체장들은 88고속도로 확장은 단순한 경제논리보다 지역정서와 국토 균형발전, 국민의 교통안전 확보 등 특별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에 전달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 경남 함양 등 영·호남 8개 시·군 단체장들은 88고속도로 확장은 단순한 경제논리보다 지역정서와 국토 균형발전, 국민의 교통안전 확보 등 특별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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