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가짜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해온 성인용품점 등 1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특사경은 또 이들 업소에서 판매 목적으로 보관 중이던 가짜 의약품 1천300여 정과 불법 성 기능 제품 120병을 압수했습니다.
단속 결과, 적발된 성인용품 판매업소들은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속칭 보따리상 등을 통해 음성적으로 반입한 가짜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와 여성용 최음제 등을 불법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특사경은 또 이들 업소에서 판매 목적으로 보관 중이던 가짜 의약품 1천300여 정과 불법 성 기능 제품 120병을 압수했습니다.
단속 결과, 적발된 성인용품 판매업소들은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속칭 보따리상 등을 통해 음성적으로 반입한 가짜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와 여성용 최음제 등을 불법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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